호헤이칸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시민의 오아시스, 나카지마공원에 자리잡은 우아한 서양식 건물

1880년 개척사 시대에 서양풍 호텔로 건축된 ‘호헤이칸’은, 첫 숙박자가 메이지 천황이었던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새하얀 외벽에 산뜻한 하늘색을 더한, 시원한 느낌의 특징적 외관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1958년에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내부는 전통 기술을 구사하여 일본풍으로 구상하였으며, 회반죽으로 만든 천장의 중심 장식에는 단풍과 모란 등 일본풍 모티프가 새겨져 있습니다. 일본식과 서양식을 적절히 섞은 이 시대만의 디자인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Fee
성인 3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Regular holiday
매월 둘째 주 화, 연말연시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날
Business period
9:00~17:00(관람 접수 16:30)
Web Site
[JP,EN,CS,CT,KR,T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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