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노유

호수와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절경 속 노천탕

굿샤로코 근처에 있는 노천탕으로 24시간 무료로 입욕하실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되어 있어 매우 깨끗합니다. 탕의 수면은 호수면과 거의 동일한 높이이므로 탕에 들어가면 마치 호수와 하나가 된 느낌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앞에 백조들이 보여서 마치 백조와 함께 온천을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남녀 각각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탕 중앙의 커다란 바위로 남녀를 나누어 두었지만, 기본적으로는 혼욕탕이므로 수영복을 착용하거나 타월을 두르고 입욕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