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샤로코 호반 스나유

호반의 모래를 파면 온천이 솟아나는 신비로운 노천탕

일본에서 가장 큰 칼데라호인 굿샤로코는 아칸국립공원 안에 있는 광대한 호수로, 그 호반에 있는 것이 스나유입니다. 항상 온천 김이 피어오르는 모래사장을 파내면 따뜻한 온천이 솟아나와 노천탕으로 변신하는 명소로, 그 신비로움에 이끌려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여름에는 호수에서 물놀이를 한 후에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고, 겨울에는 철새 큰고니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중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