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시카베칸케쓰센공원

높이 뿜어 오르는 간헐천과 온천의 증기를 이용한 요리가 입맛을 돋우다

시카베칸케쓰센공원은 그 이름처럼 간헐천이 가장 큰 매력인 곳입니다.
100년 가까이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있는 간헐천을 족욕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일본에서도 이곳뿐입니다.
시카베 간헐천은 1924년에 온천을 시굴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가까이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당시와 같은 모습으로 계속해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물줄기는 15m 이상 솟아오르며, 온천수의 온도는 약 100℃입니다. 옛날 사람들도 바라보았을 이 장관을 족욕으로 여행의 노고를 풀면서 감상해 보세요.
온천 찜요리에는 간헐천과는 다른 원천(온천)의 증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쇼쿠토우마이모노칸(매점)에서 판매하는 찜요리용 식재료를 구매하여 여러분이 직접 나무 찜통에 넣어 쪄볼 수 있습니다. 찌는 시간이나 작업 순서는 휴게소 스태프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마노카상쇼쿠도의 ‘프리미엄 명란젓 정식’, 홋카이도의 브랜드 쌀 ‘훗쿠린코’로 지은 밥 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는 것은 홋카이도 훈카완 명란젓입니다. 현지에서 잡은 부드러운 생선조림, 현지 해산물을 넣은 미소된장국과 절임반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정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근해에서 잡아 올린 어패류를 취급하는 ‘휴게소 사카나야’, 주먹밥 및 카레, 튀긴 팥빵이 인기인 ‘고이타노오카즈야’가 있어 활기가 넘칩니다.


Fee
성인(고등학생 이상) 300엔,
초・중학생 200엔,
초등학생 미만 무료
Regular holiday
10월~3월의 넷째 주 월(공휴일이 월요일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다음다음 날)
연말연시(12월 31일~1월 5일)
휴관일 및 영업시간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 주세요.
Business period
4월~9월 8:30~18:00
10월~3월 9:00~17:00
Web Site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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