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쓰온천 지고쿠다니

대지의 숨결이 느껴지는 노보리베쓰온천의 가장 큰 원천!

지고쿠다니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인 노보리베쓰온천의 원천입니다. 거친 산맥, 주변의 용출구･분기공에서 나오는 수증기, 유황 냄새를 통해 왜 이곳에 ‘지고쿠(지옥)’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그 이유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오유누마에서 흘러나온 온천이 강으로 합류하는 오유누마가와에서는 천연 족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산책길을 따라 산책한 후, 자연 속에서 삼림욕을 하면서 산책의 고단함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에는 하얀 온천 연기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