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데누키코지

야타이무라에서 맛있는 요리, 현지와의 교류를 즐겨보자

오타루 운하 맞은편, 아사쿠사바시의 교차점인 ‘오타루 데누키코지’는 현지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홋카이도 개척기의 거리를 재현한 이곳에서는, 약 20개의 다양한 상점에서 오타루의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간판요리를 맛 볼 수 있으며, 가게의 점주나 현지 사람들과의 교류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초롱 등불이 켜지고, 한층 더 노스텔직한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화재 감시용 망루’를 본떠 만든 심볼타워 전망대는 운하와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절호의 전망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