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 시계탑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로 삿포로를 지켜보고 있는 역사적 건조물

삿포로의 상징인 삿포로시 시계탑. 1878년 구 삿포로농학교(현재의 홋카이도대학)의 연무장으로 건설되었으며, 학생 군대식 훈련장 및 연설회 등을 개최하는 중앙 강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06년에 현재 장소로 이전되었고, 지금도 1시간마다 종소리를 울리며 삿포로 시민에게 시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계탑은 정면 옆에 있는 촬영대나 정면 빌딩의 2층 테라스에서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석양과 함께 라이트업을 시작하므로 밤에 보러 가시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Fee
성인 200엔(고등학생 이하 무료)
Regular holiday
연시(1월 1일~1월 3일)
Business period
8:45〜17:10(입장은 17시까지)
Web Site
[J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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