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번 진야 터 자료관
일본 역사의 전환기를 엿보다
이 진야(陣屋)는 외국으로부터 홋카이도를 지키기 위해 1856년에 지어졌습니다. 당시에는 66,000㎡에 달하는 부지를 흙으로 쌓은 성루가 에워싸고 있었는데, 이 성루의 문 6개를 약 200명의 번사(藩士)들이 경비하고 있었습니다. 무가저택을 모티프로 한 단층집 구조의 자료관에는 에조치의 지도와 무구 등 역사적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Fee
- 성인 300엔, 초・중학생 150엔
- Regular holiday
- 매주 월(축제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 연말연시, 문의 필요
- Business period
- 9:30~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