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주조 깃코구라

홋카이도의 서늘한 기후를 활용하여 일 년 내내 술을 담그는, 귀중한 양조장

1899년에 창업한 다나카주조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양조장입니다. 홋카이도산 주조 호적미만을 사용하여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오타루가 아니면 좀처럼 손에 넣기 어려운 일본술로 가득합니다. 다나카주조의 ‘깃코구라’는 일 년 내내 술을 담그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양조장입니다. 매일 술을 제조하므로 언제든 무료로 제조장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음 코너에서는 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주와 계절 한정 일본술을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습니다.